- 원제 : Abe Sapien - The Drowning #4
- 연도 : 2008
- 그림 : Jason Shawn Alexander / 채색 : Dave Stewart
- 비고 : 에이브 사피엔의 초기 요원 시절을 그린 이야기다.
이번 이슈에서는 신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린 마을 사람들이 대신에 '바다'에 대해 새로운 믿음을 가진다는 부분이
대단히 충격적이면서 관점에 따라서는 어쩌면 공포스러울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헬보이 시리즈에 자주 나오는 주제인데 이번 만화에서는 조금 직접적으로 나옵니다.
그 외에도 '수백의 얼굴과 수백의 이름으로 계속 살아왔다'는 부분에서의 표현도
단순히 파라오와 로마인 모습이 나왔을 뿐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대단히 인상적이었습니다.
最終更新：2015年07月06日 21:09
